‘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문경복 옹진군수, 연평도 소통행정 발걸음 주목연평면 꽃게특구로 명품브랜드화
문경복 옹진군수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군정 실현을 위해 11-12일 연평면을 방문하여 업무를 청취하고 평화공원, 연평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소통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현장방문으로 연평면의 공약 및 현안사항과 관련한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대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별 의견을 교환하고 군정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현안으로 적환장 폐어구 처리문제에 신속한 해결방안 모색과 더불어 코로나 재확산에 철저한 생활방역을 촉구하는 등 여러 당면과제에 귀 기울여 함께 신속히 해결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당섬 선착장 환경개선 및 진입로 인도조성, 소연평 선착장 편의시설 설치 등 정주여건과 직결되는 마을 안길과 소하천, 선착장 개선에 의지를 내비쳤다.
이 날 문경복 옹진군수는 “새로운 연평면 발전종합계획에 착수하여 연평면을 명품 수산과 관광,문화 그리고 소통과 화합이 넘치는 인구 3만을 향한 옹진 발전의 첨병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소통행보는 백령ㆍ대청면(14~16일), 덕적ㆍ자월면(18~20일), 영흥면(21~22일)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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