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시원하고 유익한 ‘북캉스’를 지원한다.
시는 여름방학 도서관 독서교실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고력,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강좌는 ‘나는 코딩게임 개발자’, ‘미리 만나는 미래기술’, ‘맛있는 동화’ 등 19개 과정으로 2주간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재활용, 환경보호의 시작’라는 주제로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어린이실 사서의 도서관 이용법 교육과 전문 강사의 독서지도 및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중 신나는 도서관 수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더욱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