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 여름방학 메이커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오는 30일부터 수준별 맞춤교육 SW코딩반, 메이커종합반 운영
광양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2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0일부터 여름방학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W코딩반’과 ‘메이커종합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메이커프로그램은 참가비와 재료비가 무료이며, 강좌별 두 개 반으로 나눠 운영함으로써 수강생 수준별 맞춤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SW코딩반’은 오는 30일부터 초등 1~2학년과 3~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4회 진행하며, 블록식 코딩을 활용한 움직이는 동화책 만들기 및 3D 펜 체험을 진행한다.
‘메이커종합반’은 8월 2일부터 유아와 보호자,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4회 진행하며 3D 펜 체험, VR 여행체험, 드론 조립과 비행 체험 등 다채로운 메이커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수강생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강좌별 8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책과 함께하는 메이커융합교육으로 아이들이 창의적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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