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 물 소중함 포스터’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물 절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6월 7~30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저학년 146점, 고학년 358점이 접수됐으며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에서 추천받은 위원 4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50점(저학년 25, 고학년 25)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저학년에서는 ▲대상 구루미(광양제철남초) ▲최우수상 김서아(광양중마초), 추승찬(광양제철남초) ▲우수상 조수빈(광양백운초), 문시은(광양중동초), 박민서(광양칠성초), 박채이(광양중마초) 등 25명이 수상했다.
고학년에서는 ▲대상 기윤성(광양제철남초) ▲최우수상 박서진(광양백운초) 김서현(광양제철남초) ▲우수상 안화령(광양중동초), 김채율(광양백운초), 박준영(광양칠성초), 김서연(광양마동초) 등 25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은 7월 중 물관리센터에 전시하고,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 게재하는 등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민영 상수도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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