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 대표선발전 개최
24일 3개 종목서 자웅 겨뤄…참가 신청 온라인으로 접수
이항구 선임기자 | 입력 : 2022/07/13 [08:02]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인천 대표선발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16팀·팀당 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0팀·팀당 4명) △카트라이더(개인전·64명)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는 경인전철 주안역 인근 플렉스 피시방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틈 문화창작지대(예 시민회관 터)에서 각각 열린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경기가 열리는 틈 문화창작지대에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e스포츠 전문가 특강 ‘인천 e스포츠 파인더’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