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월 13일 ‘태화강탐방안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내센터는 국가정원교 아래 면적 50.3㎡(안내소, 쉼터) 규모로 설치됐으며, 주요 역할은 태화강 생태해설프로그램과 탐방자원 소개, 유관 시설 안내 등이다.
안내센터에는 각종 문의 및 안내, 응대를 위해 자연환경해설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설·추석 명절은 휴무이다.
안내센터 내부는 안내대와 태화강에 서식하는 새, 야생동물, 꽃 사진들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티브이(TV)가 설치되어 있어 태화강의 자연생태 영상자료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