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사업명은 “시원한 바람을 타고, 따듯한 마음을 싣고”로, 계절 특성에 맞는 물품(선풍기, 온수매트) 지원을 통하여 복지 대상자들의 신체·정신적 건강과 회복을 지원하고, 사회적 배제 감소와 불평등 완화를 위해 계획 및 실시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진행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함으로서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구축하고자 참여한 위원 모두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김두호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쉽지 않은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복지 활동에 항상 성실히 임하겠으며, 이후 겨울철을 대비한 온수매트 역시 꼭 필요한 대상자분들께 지원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