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22 자원봉사 시범마을 행사 개최찾아가는 자원봉사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13일 입암면 노달리에서“영양군 자원봉사 시범마을 제9호”행사를 개최했다.
입암면 노달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암면자율방범대, 대한적십자회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 실버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등 16개 단체 9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마을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 짜장면 만들기, 장수사진 촬영, 윷가락 및 윷판제작, 우체통 및 열쇠보관함 제작, 이?미용 봉사활동 등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재능이 기부됐다.
이재형 노달리이장은“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자원봉사활동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행사를 발판삼아 영양군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활동하는 봉사활동을 늘려 영양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쁜 와중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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