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2 지역독서 대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총 40백만 원(국비20백만 원, 지방비20백만 원)이 지원돼 2022 제주 독서 대전 등 지역독서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균등한 독서 활동 기회 보장 및 지역 시민들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민국 독서 대전을 유치하여‘책의 도시’로 선포된 도시 중 5곳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책의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중 사업 이해도 및 관련 실적, 수행기관 전문성, 사업수행계획 등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평가하여 제주시 포함 최종 5개 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2 제주 독서 대전은 오는 9월 30일 ~ 10월 2일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독서 대전과 연계한 다채로운 지역독서 활성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2022 지역독서대전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수도권과 균등한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독서문화로 빛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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