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1기 수도권 귀농학교” 예비귀농인 교육 실시부안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사전 귀농교육
부안군은 부안지역으로 귀농귀촌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귀농학교 귀농교육을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24명을 대상으로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과 부안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제 1기 수도권 귀농학교 교육”은 부안으로 귀농정착전 지역에 대한 사전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정책소개, 성공사례, 선배 귀농농가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통하여 실질적인 귀농설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교육은 귀농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부안군의 차별화된 교육특색을 살렸으며, 귀농귀촌 팀장을 비롯한 귀농귀촌 협의회 임원들의 성의있는 개별 밀착 상담으로 교육생들의 열기를 한층 가중시켰다. 환영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선순환 체계로 농민의 소득향상, 휴양도시로의 발돋음과 신재생 에너지 수소사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등의 비젼을 제시하며 부안군의 성장가치를 홍보하였으며 이번 교육에 참석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제의 2고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의 인사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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