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농업기술센터, 1읍·면 1특화작목 육성 역점둔다신상범 소장 취임식 갖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다짐
무주군농업기술센터가 신상범 소장 취임식을 갖고 무주군 1읍·면 1특화작목 육성과 농업·농촌분야 15개 공약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신 소장 취임을 계기로 잘사는 농촌, 농가소득 올리는 농촌을 만들자는 각오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부서장을 비롯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범 신임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 중 농업·농촌분야 15개 세부사업에 대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농업인 및 단체와의 따뜻한 소통 △현장행정 강화 △무주군 대표 소득작목 육성 및 먹거리발굴 △배려받는 민원인 △출근하고 싶은 직장만들기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구 감소에 의한 인력부족, 물가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국내 경제의 어려움 등 직면한 문제점들을 극복하면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농업인들이 하나되어 농업인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임 신상범 소장은 1994년 8월 첫 공식생활을 시작으로 농업인상담소장, 소득작목팀장, 기술기획팀장을 역임하고, 2019년 7월 지도관으로 승진했으며, 농업지원과장을 거쳐 2022년 7월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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