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상주단체 공연 ‘지락발광(至樂發光)’ 개최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브레이킹 댄스, 전통, 미디어아트 융복합쇼 !
서구문화재단은 2022년 청라블루노바홀 상주단체 윌유엔터테인먼트의 창작공연 ‘지락발광’을 오는 30일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락발광’은 윌유엔터테인먼트의 장점인 비보잉을 기반으로 전통예술과 미디어를 더한 융복합 창·제작 작품이다. 세종대왕의 생생지락(生生支樂)‘일하면서 즐거움을 찾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모티브로 제작해 ‘즐기며 관람하자’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60분 동안 스트릿댄스와 전통예술 장르에 미디어아트를 이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윌유엔터테인먼트는 스트릿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장르 기술과 협업하여 융복합 콘텐츠를 창·제작·유통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XR,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고 산업과 연계해 융복합 콘텐츠 작품, 스트릿 댄스 행사 운영,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 미디어아트 제작, 바이럴·광고영상 제작, XR개발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서로이음카드’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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