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외식업 관계자들을 위한 음식문화 교육 진행한다22일까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만 선착순 모집
순창군이 외식업 관계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듣고 순창의 음식점 발전을 위해 음식문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대표자, 종사자들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과제들을 주제로 교육을 구성하였으며, 1:1 현장을 방문하여 음식점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한다.
현장 방문을 통해 순창군의 외식업 관계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문조사도 진행하여 앞으로 순창군의 음식문화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음식점은 모범음식점 신규신청 및 재심사 시 부가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위생등급제 컨설팅 및 위생물품 지원 시 우선지원 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에 참여한 만큼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외식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도하는 교육인 만큼 많은 참여로 앞으로 순창군 음식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방법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외식업 음식문화 개선교육 모집공고’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민원과 위생계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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