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남구자원봉사센터2층 교육장에서 남구가족봉사단 40여명과 함께 통합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물품 만들기(압화부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통합활동은 기부물품만들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압화부채를 정성껏 만들며 기후환경 위기에 대하여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물품은 지역 내 재가어르신세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참여자는 “이번 통합활동으로 기후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가족봉사단의 손길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