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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09:48]

영주적십자병원,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15 [09:48]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은 7월 5일 ‘2022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수행을 위한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병원 앙리뒤낭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영주적십자병원,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영주시·봉화군·예천군보건소, 영주·예천소방서, 영주시 가흥2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성누가병원, 예천권병원, 봉화해성병원,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청하요양병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동양대학교 간호학과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정체 되었던 협의체 운영의 ▲필수보건의료 제공·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사업 ▲만성질환관리·예방 및 건강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으로 2022년 사업 운영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중점으로 진행됐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영주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그동안 중점 추진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영주권 필수보건의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께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노력 할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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