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4일 민선 8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지원 등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를 초청해 애로사항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욱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문승완 광양시장애인양궁협회장, 고봉석 코치는 물론 채만석, 천대경, 박태중 선수와 포스코ICT 소속의 곽형주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진욱 사무국장은 “광양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광양시 출신 장애인 체육 선수 육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지원은 장애인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 지원하고, 모든 장애인의 체육에 대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