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일반 음식점 등에 방역수칙 적극 준수 ‘당부’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영업 피해 최소화 노력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7/15 [11:43]
익산시는 최근 높은 전파력을 가진 BA.5형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일반 음식점 등에 방역수칙 적극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여름철 활동량 증가에 따라 개인의 건강과 영업장 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관내 공중 및 식품접객업소에 전파했다.
특히, 하절기 냉방기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환기가 소홀해질 수 있어 영업장의 주기적 환기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으며 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대상 관리교육과 홍보를 당부했다.
서미덕 위생과장은“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영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며 “영업주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