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은 7월 15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한 후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생명문화축제 홍보,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 안내, 성주군민 체육대회 개최 안내,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사업 안내가 있었다. 또한, 임업직불금 신청, 공익직불금 준수사항 안내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예방대책, 폭염대비 안전수칙 홍보, 농약빈병 수거 보상금 지급기준 변경 안내 등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불합리한 규제를 타파하여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도 함께 가졌으며, 용암면 이장협의회에서도 주변의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오늘 전달된 주요 당면업무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고, 생활 속에서 직접 겪고 느끼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 소통을 통해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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