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는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수륜면은 상반기 경로당 보수공사 및 안전점검 실시에 이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낮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경로당과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하는 등의 폭염 대처요령을 설명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되어 백신 4차 접종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수륜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게경로당과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아울러“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늘 살펴주시는 이장님과 부녀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