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5일 오전 11시에 초복을 맞이하여 협의체 위원 28여명이 관내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초복맞이 과일 및 음료를 직접 전달했다.

특히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폭염 예방수칙 및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외된 이웃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최장환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하여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동행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