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2년 ‘희망家꾸기’ 사업 시작거창읍 독거어르신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사업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시행하는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2022년 ‘희망家꾸기’ 거창, 합천 2개군 봉사단체로 선정이 되어 첫 대상자 가정으로 거창읍의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농촌 집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가꾸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 시.군 농어촌지역에서 가구당 200~50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화장실, 욕실, 부엌, 단열난방,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의 필수범위의 집고쳐주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거창군, 합천군에서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어, 거창군 5가정과 합천군 5가정을 진행하게 되었다.
대상 가정은 주택의 노후화로 지붕이 내려앉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00 어르신은 “달라져가는 집을 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지인들에게 자랑을 하였으며, 막상 지붕 보수를 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와주신 덕택에 걱정없이 보낼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펜데믹과 삼복더위 등 어려운 이웃들에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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