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22년 7월 14일자로 5급 14명과 18일자 6급이하 154명에 대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19명이다.
승진자는 5급 4명, 6급 4명, 7급 5명, 8급 6명으로 성과와 공정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군정 주요시책과 각종 현안업무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앞으로 군정 운영 동력이 될 적임자를 발굴했다.
전보인사는 거창군의 역점시책 및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정운영에 이해가 깊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보직으로 정현수 행정복지국장, 박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광식 재무과장, 이정희 경제교통과장, 강광석 건설과장이 각각 발탁했다.
또한, 사무관으로 승진된 4명에 대해서는 김미정 거창사건사업소장, 김춘미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춘미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으로 배치하고, 노민섭 거창군의회 전문위원 파견을 통해 해당 부서업무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맡은바 분야에서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인사는 민선7기의 연속성 아래 조직 활력 제고 및 경쟁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8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거창군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성공적인 군정 실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우리 공무원들이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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