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따뜻하게 맞이종합운동장 내 포토존 2개소로 관람객들까지 도민체전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어
포항시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환영반을 구성하고, 포항을 찾은 각 시·군 선수단을 반갑게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15일 진행했다.
이번 환영반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23개 시군 선수단을 가장 처음 맞이하면서 환영분위기를 조성해, 포항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환영행사에서는 꽃다발, 음료, 간식, 부채 등을 선수단에 전달했으며, 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된 포토존 2개소를 통해 선수단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도민체전 참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김남진 도시해양국장은 “선수단이 도민체전 기간동안 편안하게 포항에서 머무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환영행사를 준비했다”며,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경기를 치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물론 한마음 한뜻으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