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재향군인회가 지난 15일 오전 우성회관에서 임원과 여성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이영석 안보교수를 초빙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노형수 고창군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만기, 김성수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반도 주변 정세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이영성 안보교육스이 열띤 강연으로 참석자 모두 현 주변 정세 안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고창군 재향군인회 성홍제 회장은 “지금 우리나라가 안보와 경제 모든 것이 그 어느때보다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 향군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