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022년 하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개최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전개
대구 동구청과 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5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동대구역 광장 및 주변 일대에서 ‘2022년 하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ZERO!, 청소년 유해환경 ZERO!’란 부제로 진행된 이 날 캠페인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청소년지도위원, 동부경찰서, 청소년시설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한 후 상권이 활성화된 신천, 신암동 일대로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 배부 및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야간순찰과 안전귀가에 힘쓰고 있으며 청소년 대상 술ㆍ담배 판매금지 부착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 계도·점검 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취약지를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에 힘써 오신 각동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우리 동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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