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임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330여 개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에 첫 기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게의 물품 기부는 어느덧 공단의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도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임직원 66명이 주축이 돼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잡화, 의류, 도서 등 총 33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공성일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더욱 다양하고 양질의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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