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주병에 완주군 홍보 라벨이 부착돼 출시됐다.
18일 완주군은 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과 손잡고 하이트 맥주병에 ‘어서와 완주’ 문구 라벨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맥주 라벨 홍보는 문화와 수소로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실현하고 ‘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완주군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하이트진로(주)는 맥주병 보조상표로 완주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하이트맥주 10만병(500㎖)에 홍보라벨을 부착해 전북 전 지역에 출시했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세수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완주군은 만경강의 기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미래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