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화랑훈련이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부안군청을 비롯한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과 전시전환,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부안지역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받게 된다.
이번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작전, 해상 및 내륙 침투대비작전, 대테러 작전 등의 실제훈련과 적 침투예상지역과 예상도주로에 대한 군?경 합동검문소 운용 및 불심검문 등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는 대항군이 운용되어 국가중요시설 침투 및 주요인사 납치 등의 침투작전이 시행된다. 이에 군부대에선 주민신고를 적극 홍보해 훈련 간 버스터미널이나 관공서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거동수상자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338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성과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민신고에 참여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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