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18일~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핵심사업인 ‘헬스푸드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실시한 기본교육 수료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구성의 실질적인 완성 단계를 밟는 과정, 심화 분과별 교육 등으로 실시한다.
특히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계획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 받게 됨에 따라 그동안 계획된 공모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된 만큼 헬스푸드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이 각자 조직한 공동체가 공모사업 추진의 중심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개강식을 찾아 “그동안 기본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신활력사업을 이해하고 지역경제 공동체 구성을 위해 노력한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심화교육이야말로 신활력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헬스푸드 아카데미의 중추이며 하반기 교육까지 모두 마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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