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는 7월 15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현미)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초복 맞이 치킨 20마리, 피자 5판을 기탁했다.
김주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치킨과 피자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동장은 “매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마음을 담아서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무태조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월에는 라면 15박스, 5월에는 치킨12마리 피자3판을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