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회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민선8기 출범에 따라 시민참여단 새로운 각오로 활동 논의!
구미시에서는 18일 13:30 시청3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미숙)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례회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상반기 시민참여단 주요활동을 돌아보며 반성과 도약의 기회로 삼았으며 하반기 주요 활동방향 등 논의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미소방서(예방안전과)의 ‘응급처치 등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온열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움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정책 활동 중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숙 시민참여단 회장은 “김장호 시장님의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시민참여단도 함께 발맞춰 "새 희망 구미시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그동안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시민들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풍요로워졌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4년 6월 발족하여 지난해 위촉된 제4기 시민참여단 54명은 성인지 관점을 적용한 공공시설 모니터링, 여성안심비상벨 점검 및 여성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정책 참여 및 제안,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이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구미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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