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오는 7월 20일(16시) 경상북도청 동락관 대공연장에서 알록달록 빛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아기꿈틀이 루미의 모험’을 개최한다.
창작집단 이룸이 펼치는‘아기 꿈틀이 루미의 모험’은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한 암막 인형극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블랙라이트 창작재료를 사용하는 체험놀이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인형극에 참여하고 예술 공감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행운의 추첨을 통해 인형극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재미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가족센터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내 가족들의 여가생활 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문화예술 체험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행복한 상상력과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우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관내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동시공동육아나눔터2호점은 경상북도청 홍익관 내에 위치해 초등돌봄교실, 가족·영유아·부모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봉사단, 자녀돌봄품앗이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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