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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새로운 휴식, 음악체험 선사”

가수 적재 X 스텔라장 ‘로맨틱 컬러 콘서트, 이달 23일 공연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7/19 [11:12]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새로운 휴식, 음악체험 선사”

가수 적재 X 스텔라장 ‘로맨틱 컬러 콘서트, 이달 23일 공연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7/19 [11:12]

익산시가 새로운 휴식을 위한 음악체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SOUND FOREST IKSAN)’은 익산예술의전당이 기획공연 브랜드로 선보이는 콘서트 시리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이 모인 ‘음악의 숲’이라는 뜻과 ‘휴식을 위한 소리(sound for rest)’라는 뜻이 중첩되어 있다.

 

2022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 적재 X 스텔라장 로맨틱 컬러 콘서트’가 오는 7월 23일 오후 5시부터 110분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싱어송 라이터인 적재와 스텔라장이라는 두 아티스트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를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을 녹여낸 콘서트이다.

 

가수 적재는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정식 데뷔한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타투’ 등 특유의 섬세하고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 올린 싱어송라이터이다.

 

스텔라장은 2016년 ‘Colors’를 시작으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YOLO’ 등 공감과 재치가 느껴지는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인정받아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재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두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하나의 공연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직접 부르는 두 아티스트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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