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는 초복을 맞아 14일~15일 이틀간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수박을 전달했다.
이어 경로당이 불볕더위 안심쉼터가 되도록 전기누수 및 냉방기, 비품 등을 살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민심을 위로하며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배경발 선도동장은 “마을어르신들과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을 통해 건의사항 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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