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는 ‘제16회 인천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관내 청소년(중·고등학생)이며 최근 5년간(’18~’22년) 소방 관련 사건ㆍ사고 브리핑,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제시 등의 주제를 3분 이내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인천소방본부 홍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인근 소방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각 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5점이, 지도교사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 1점이 수여된다. 수상팀 중 상위 2팀은 인천을 대표해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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