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7월 19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군 관계자 5명, 환경연수원 5명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탄소중립 주민 생활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한‘2022년도 환경리더 양성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환경리더 양성교육은 의성군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의 ‘환경리더 양성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4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 문제를 인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수강생은 새마을회, 자원봉사센터, 바르게살기, 자연보호, 푸른의성21 등 사회단체 지도자들과 읍면의 주민단체 회원 등 주민 대표 28명으로 교육 수료 후 마을 환경 지도자 및 지역의 환경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임해준 수료생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 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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