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환경실무원 9명 신규 채용한다올해 인성검사 첫도입,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한 환경실무원 선발
창원특례시는 환경실무원 9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20일 채용공고문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계속하여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되어야 하며, 창원시 공무직 및 기간제노동자 관리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방법은 1차 서류(20점)와 체력(30점), 2차 인성(30점), 3차 면접(20점)으로 구분 실시한다. 올해 시험부터 기존의 채용방식에 인성검사를 추가해 창원특례시에 걸맞은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환경실무원을 선발하고자 하며, 검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성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서류와 체력 성적을 합산하여 고득점 순 45명(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에게 2차 인성검사 자격이 부여되며, 2차 인성검사 고득점 순 18명(채용예정 2배수)을 선발해 3차 면접에서는 환경실무원으로서 업무수행능력, 업무이해정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1차·2차·3차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 9명(예비후보자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채용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2023년 1월 임용될 예정이며, 예비후보자의 임용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서류접수 등(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서식 다운로드)은 인터넷(8월22~25일), 우편(8월 25일 소인분까지), 방문(8월 25일) 중 선택 접수 가능하다. 체력검정은 10월 18일로 예정하고 있다. 응시자별 체력검정 일정(9월경 별도 공지 예정)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고시/공고/채용정보)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 환경미화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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