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전시용 국화 생산 비지땀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등 감동 선사
임실군이 3년 만에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2022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축제장을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서 임실 읍내까지 확장하고,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더 많이 준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품질 높은 국화 전시를 통한 볼거리 확대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국화 생산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
올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 및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성장했다.
게다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될 때도 국화경관은 그대로 전시되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관광객들의 심신을 달래고,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전국적 국화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했다.
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천만 임실관광시대의 도약을 위하여 국화 생산을 확대하고, 임실N치즈축제장에 품질 높은 국화 전시를 통한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군에서 지난해 화분 국화 등 25,000개의 국화를 생산하여 축제 행사장에 전시했다.
올해에는 현애국 조형물 308개를 포함하여 30,908개의 국화를 생산 전시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23%로 국화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 심 민 군수는“올해도 날씨가 무더워 국화 생산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노력하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에 보람이 있다”며“올 10월에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에 더 많은 관광객이 임실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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