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이 박물관 내에 있는 유휴지를 온 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 내 유휴지에 미끄럼틀, 암벽 오르기, 투호놀이 그리고 바구니 그네 등을 설치했고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바닥에 야자매트를 깔았다.
특히 2명의 어린이가 함께 탈 수 있게 대형 원반 그물로 만들어진 바구니 그네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놀이기구이다.
또한 진입 계단을 정비하고 수목 전정 및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영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특색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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