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7월 2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선풍기·여름 이불 50세트,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용원 지점장은 “무더운 여름, 냉방기구를 사용하기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신뢰를 다지고 함께하는 경남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 1월에도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전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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