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평화남산동에서는 새마을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2일 추진 예정인 평화남산동 한여름밤의 음악회 행사 내 새마을 알뜰장터 운영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시정 주요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광식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 규제로 지친 김천시민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많은 새마을 단체 회원들과 평화남산동 공무원들이 알뜰장터를 위한 물건을 기부하고 열의에 차 준비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남산동 추진 업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 협의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 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늘 7월 22일 평화시장 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개최되며 새마을협의회는 부대행사로 새마을 알뜰장터를 열어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