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을 맞아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7월 20일 방어동, 일산동을 초도방문 하였다.
이날 초도방문에서 김종훈 구청장은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구정목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은 소관부서에서 시급한 사항부터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동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초도방문은 7월 26일까지 관내 9개 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한편, 민선8기 김종훈 구청장은 ‘더 잘사는 동구’라는 구정목표 아래 ▲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존중도시 ▲ 교육과 청년에 투자하는 미래도시 ▲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 ▲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 또다시 오고픈 문화관광 풍요도시를 5대 구정방향으로 추진해 나간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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