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화합대회 ‘2년 만에’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회원 간 결속력 다져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09:36]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화합대회 ‘2년 만에’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회원 간 결속력 다져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21 [09:36]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21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회원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2022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회원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2년 만에 열리게 된 화합대회에 한마음 한뜻으로 기쁨을 표하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의식행사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통해 독도 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김남숙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화합대회가 무사히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항상 이웃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사회 곳곳에서 힘써주는 우리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께 아주 좋은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화합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영주시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반찬나눔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