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후원으로 11월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브런치 무비’ 상영회를 개최한다.
브런치 무비 상영회는 관객이 최대한 편히 누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좌석을 빈백(beanbag)으로 마련하고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제공한다.
11월까지 매달 개최되며 신청은 상영일로부터 2주 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음달 13일에는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 9월 17일에는 ‘방법: 재차의’, 10월 15일에는 ‘베링디엑스’, 11월 19일에는 ‘사바하’를 상영할 예정이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누워 대중적인 영화를 관람하고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영회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