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오는 7월 31일 오후 5시 탐진강변에서 ‘공연과 함께, 예술과 함께’를 주제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장흥군이 주관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지역문화 활성화 기여과 문화나눔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변음악회 강변, 살자’ 공연은 관람객이 함께하는 7080 레트로 감성을 중심으로 통기타, 설장고, 판소리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펼쳐져 보다 많은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수중줄다리기, 수상자전거, 카누, 상설 물놀이장, 워터 문 카라반 캠핑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공연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9월29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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