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물놀이로 무더위 식히고 버스킹으로 코로나 힐링산천어 버스킹 대회 3차 예선, 22일부터 이틀 간 진행
화천지역에서 다가오는 주말, 신나는 물놀이 체험과 버스킹 공연이 마련된다.
화천군은 제1회 산천어 버스킹 대회 3차 예선을 22일부터 23일까지, 하남면 거례리 사랑나무에서 개최한다.
예선은 이틀 간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버스커 100여팀이 출전해 지난 8일부터 1, 2차 예선을 치렀으며, 3차 예선을 거쳐 오는 30일 오후 3시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어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3일부터는 화천읍 붕어섬 물놀이장도 문을 연다.
화천군은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 간 ‘붕어섬 놀이마당’을 개장한다.
놀이마당에서는 야외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 평상촌 등이 운영된다. 물놀이장 체험료 5,000원을 내면, 화천사랑상품권 3,000원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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