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브랜드콜택시 콜 서비스 정상 운영지난 17일 해킹 피해로 서비스 중단, 20일 오전부터 서비스 재개
지난 7월 17일 원주시브랜드콜택시 서버를 운영하는 ㈜오토피온의 해외 해킹 피해로 중단됐던 콜택시 서비스가 7월 20일 오전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업체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해커와의 협상을 통해 서버가 단계적으로 복구돼 콜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택시운수 종사자들이 큰 불편 없이 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원주시는 “며칠간 콜 서비스 중단으로 시민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원주시브랜드콜택시 및 운영업체와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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