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1동 소재 목양교회에서 7월 21일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필품을 담은 행복꾸러미 18박스를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노경섭 담임목사는 “저희의 작은 나눔과 정성이 힘들고 외로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희건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년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주신 목양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한 생필품 박스를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목양교회에서는 여러 활동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월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