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 및 위반행위 단속 실시신정1동 재개발 이주지 일대를 대상으로 대행업체 등 40여명 참여
울산 남구는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배출 행위가 발생하는 신정1동 재개발 이주지 일대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 및 위반행위 단속’을 21일 오후 7시에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주민참여단, 청소대행업체, 미화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하여, 신정1동 재개발 이주지 인근 주민 및 50여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주에게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안내문 배부 및 계도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ㆍ음식물 혼합배출 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이 될 수 있도록 지도ㆍ단속을 실시했다.
남구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실천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도시, 아름다운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폐기물 홍보 캠페인 및 위반행위를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배출시간 준수는 시민들의 기초질서의식 확립과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남구에서도 지속적이고 세밀한 홍보와 환경정비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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