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21일 중대시민재해를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한울HSE부, 한울부속의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울본부 부지 내 남방파제에서 진행됐다.

한울본부 앞바다에서 어선이 좌초하여 선원이 테트라포트 하부로 추락하여 피해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했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인명구조 등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체계 점검하는 등을 내용으로 했다.